7년을 살았던 조지아를 떠나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아틀란타 다운타운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는 점이었다. 가까이 있어서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이천마일 넘게 떨어져있는 도시에는 기를 쓰고 다녀왔으면서 60마일 떨어진 아틀란타에는 늘 한국장 보러 가는 것이 고작이었다. 지금의 우리같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신세일때는 언제라도 늘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 더 늦기전에 출동,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의 운하
오리배를 운전하는 아빠
오리배를 운전하는 자두
운하
다운타운 전경
뮤지엄1
뮤지엄2
잘자는 호두
나무
어쩐지 나이들어보이는 수형
전쟁기념탑
전쟁기념탑
전쟁기념탑
세상에서 제일 작은 엘리베이터
도시전경
도시전경
자두호두